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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페린겔(Differin Gel)은 글로벌 갈더마(Galderma)사에서 개발한 대표적인 3세대 레티노이드 계열의 여드름 치료제입니다. 30g 용량은 장기적인 유지 관리에 주로 사용되는 용량입니다.


1. 주요 성분

아다팔렌(Adapalene) 0.1%: 비타민 A 유도체 성분입니다. 피부 세포의 턴오버(재생 주기)를 정상화하여 각질이 모공을 막는 것을 방지합니다. 면포(좁쌀여드름)의 형성을 억제하며, 약간의 항염증 작용도 가지고 있어 면포성 여드름과 경증~중등도의 염증성 여드름에 모두 효과적입니다.


2. 올바른 사용법

디페린겔은 양 조절과 적응 기간이 가장 중요합니다. 특정 부위에만 얹는 치료제와 달리 얼굴 전체(또는 여드름 발생 범위 전체)에 얇게 펴 바르는 방식입니다.


사용 시간: 빛에 취약하므로 반드시 하루 1회, 저녁(밤)에만 사용합니다.


세안 및 건조: 자극이 없는 세안제로 얼굴을 씻은 후, 물기를 완전히 말립니다. (피부에 물기가 남아있으면 약물이 과도하게 흡수되어 자극감이 심해집니다.)


적정 용량: 얼굴 전체 기준 완두콩 1알 크기만큼만 짭니다. 이 양을 손끝으로 얼굴 전체에 얇게 도포합니다. 많이 바른다고 효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으며 부작용만 심해집니다.


적응 단계: 초기 2주간은 격일(이틀에 한 번) 혹은 일주일에 2~3회만 바르며 피부가 적응할 시간을 줍니다. 자극이 없다면 매일 저녁으로 횟수를 늘립니다.


순서 팁: 피부가 민감하다면 기초 보습제를 먼저 충분히 바르고 그 위에 디페린겔을 덧바르거나, 보습제와 디페린겔을 섞어서 바르는 방식으로 자극을 낮출 수 있습니다.


3. 주의사항 및 부작용

초기 적응기 반응: 사용 시작 후 1~2주간은 피부가 붉어지거나(홍반), 각질이 일어나고, 건조함, 따가움, 가려움 등이 흔하게 발생합니다. 이는 피부가 레티노이드 성분에 적응하는 정상적인 과정일 수 있으나, 증상이 너무 심할 경우 며칠간 사용을 중단하고 보습에 집중해야 합니다.


자외선 차단 필수: 피부 각질층이 얇아지고 민감해지므로 외부 자극과 햇빛에 쉽게 손상됩니다. 디페린을 사용하는 기간에는 낮에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(선크림)를 철저히 발라야 합니다.


점막 부위 회피: 눈가, 입술 주변, 콧망울 옆, 상처가 있는 부위 등 피부가 얇고 민감한 점막 부위에는 절대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.


임산부 및 수유부 금지: 레티노이드 계열 성분은 태아 기형 유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신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은 절대 사용할 수 없습니다. (임신을 계획한다면 최소 1개월 전에는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.)


타 제품 병용 주의: 스크럽, 필링제, 높은 농도의 AHA/BHA, 비타민 C 화장품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제품이나 다른 여드름 치료제(벤조일퍼옥사이드 등)와 동시에 바르면 피부 장벽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. 병용이 필요하다면 시차를 두고 사용하거나 의사와 상의하십시오.

디페린겔 0.1% 30g

₩45,000가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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